방대한 바다 위를 채워가는 우리들에게는 쓰나미는 언제나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은 지진과 해일의 위협(쓰나미)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특히 요즘 우리나라는 여행과 해외여행을 즐기는 등 해외관련 정보를 많이 찾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요즘은 해외여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쓰나미는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이러한 자연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쓰나미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욱 자세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해일(쓰나미)의 정의
지진해일(Earthquake and Tsunami)은
지진으로 인한 지하 흔들림으로 인해
해저에서 파도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본어로 つなみ 쓰나미로 불리며
전치 파동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일본어로 해안(津)을 뜻하는 ‘쓰(tsu)’ 파도(波)의 ‘나미(nami)’가 합쳐진 말 ‘항구의 파도(津波•Tsunami)’를 말합니다.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 의미입니다. |
이 파도는 그 크기가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에 이를 만큼
엄청난 파동입니다.
지진해일 발생 원인
쓰나미는 얕은 바다에서도 발생합니다만,
고여 있는 바다에서 발생할 경우
파도의 에너지가 더 많이 축적되어
보다 강력한 파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쓰나미의 발생은 지구의 광대한 표면에서 발생하는
지진, 분화 및 지하 폭발과 같은 지구의 특정 부분에 대한
열 역학 변화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쓰나미는 지진, 분화, 해저 지진 등과 같은
지진 관련 천체 운동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쓰나미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들은 태평양 태동부, 화이트락, 알레우트, 힐러, 밴쿠버와 같은 지역입니다.
지진은 지하에서 대규모의 에너지가 방출될 때 발생하며,
지구 판의 이동과 이에 따른 압력으로 인하여 쓰나미가 발생합니다.
물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외에도,
차가운 해류와 따뜻한 해류의 조우로 인한 쓰나미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쓰나미는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최근 지진과 해일 이슈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한 대지진과
지진 관련 해일 사고인 스미레, 케냐, 멕시코 등에서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 가야산 지진사고와
2018년 수족관 지진사고 등 발생했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서
지진과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진과 해일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훈련이 필요하며,
개인적으로는 지진 대피 키트 준비와 안전한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요합니다.
지진과 해일 예방 및 대처 방법
지진 및 해일 예방 방법은 있지 않지만, 대처 방법은 존재합니다.
지진이 왔을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지진 대피 훈련과 지진 대피 키트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피 키트에는 식수, 음식, 의약품, 세면도구, 휴대폰 충전기 등을 넣어두어야 합니다.
해일의 경우에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진 대처 방법과 동일하게 재난 훈련 및 비상 대피 키트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진과 해일은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지진과 해일의 위협,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처 연습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